5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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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일

이름 정해일 등록일 21.10.19 조회수 26

6월 어느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느날 나의 생일이 다가왔다. 내생일이 6월달인데 6월달은 초여름이라서 햇빛이 화가난듯 햇빛이 쨍쨍한 날이였다.그날은 이모 집들이를 가는날이였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란말이 있듯이 빕을 먹고가야 에너지도 넘치고 든든 하게 갈수있다. 도착하니까 엄태랑이란 형이 보였다. 그형은 키는크고 머리는짫고 눈도 작았다. 그형이랑 베게 싸움도 하고 쏘떡쏘떡도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 치킨도먹고 삼촌들한테 20만원을 받았다. 그리고 삼촌 이모들이랑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주셔서 생일파티를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일 선물을 받는 시간이었다. 생일선물은 내가 가장 갔고싶어하고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가방이다. 지금은 찢어져서 버렷지만 그때 당시에는 나에게 가장좋은 선물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엄마가 새벽에 가자고 해서 좀 아쉬웠지만 나에게 가장 행복했던 생일 파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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