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로 인해 사망환자가 생겨나는 바람에 살인진드기에 대한 예방법이 관심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SFTS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소 참 진드기는 주로 숲과 초원 등에서 야생하지만 시가지 주변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할 시에는 작은 소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살인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 참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선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10%미만으로 살인진드기 감염비율이 1000마리 중 5마리 꼴에 불과하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무조건 감염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안전수칙

1.일단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을 했을 때에는 반드시 몸을 세척하는 것이 중요다고 합니다.

2. 외출시에는 긴팔 옷, 긴바지를 입고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이는 노력을 하면 예 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살인진드기에 감염이 되면 고열과 함께 식욕이 없고 혈소판 수치가 떨어지는 등 살인진드기 감염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몸살과 구토증세를 보이면 살인진드기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