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자신이 찍은 사진 속 식물 조사

지정된 양식으로 등록한 아동 6명 선발하여 시상

4-3반 김사민
작성자 김사민 등록일 13.06.28 조회수 112
첨부파일
봉선화: 봉숭아라고도 한다. 인도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다. 햇볕이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나쁜 환경에서도 비교적 잘 자란다. 습지에서도 잘 자라므로 습윤한 찰흙에 심고 여름에는 건조하지 않게 한다. 높이 60cm 이상 되는 고성종(高性種)과 25~40cm로 낮은 왜성종(矮性種)이 있는데, 곧게 자라고 육질(肉質)이며 밑부분의 마디가 특히 두드러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바소꼴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4~5월에 씨를 뿌리면 6월 이후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꽃은 2~3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대가 있어 밑으로 처지며 좌우로 넓은 꽃잎이 퍼져 있고 뒤에서 통상으로 된 꿀주머니가 밑으로 굽는다. 꽃빛깔은 분홍색 ·빨간색 ·주홍색 ·보라색 ·흰색 등이 있고, 꽃 모양도 홑꽃 ·겹꽃이 있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씨방에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고 털이 있으며 익으면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씨가 튀어나온다. 공해에 강한 식물로 도시의 화단에 적합하다. 옛날부터 부녀자들이 손톱을 물들이는 데 많이 사용했으며 우리 민족과는 친숙한 꽃이다. 줄기와 가지 사이에서 꽃이 피며 우뚝하게 일어서 봉(鳳)의 형상을 하므로 봉선화라는 이름이 생겼다.



봉선화 꽃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4~5월에 씨를 뿌리면 6월 이후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해바라기:
특징
줄기는 높이 2~3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전체에 잎과 더불어 거센 털이 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심장형으로 매우 크고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8~9월 줄기 윗부분에 지름 30cm 내외의 머리 모양의 꽃이 2~3개가 옆을 향해 달린다. 가장자리의 설상화는 밝은 황색을 띠며 통상화는 갈색으로 양성이다. 열매는 수과로 도란형이며 회색 바탕에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인 1년생 초본으로 흔히 양지바른 곳에 심어 기른다.

꽃생김새
줄기 윗부분에 지름 30cm 내외의 머리 모양의 꽃이 2~3개가 옆을 향해 개화. 가장자리의 설상화는 밝은 황색 통상화는 갈색으로 양성.

심는 방법
종자가 크므로 심는 간격은 30×30cm 정도로 하고 심기 전에 물을 흠뻑 주고 깊이 2cm 정도로 2~3개씩 심는다. 10℃ 이상만 되면 7~10일 사이에 발아한다.
가꾸기포인트) 양지 바른 곳을 좋아하며 건조한 것을 싫어한다.

기후, 토양조건
기후조건) 햇볕을 좋아하는 작물로 생육적온은 10~22℃이다. 강건하고 야생적으로 생육하며 어느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토양조건) 토질을 가리지 않고 생육이 왕성한 편이며 한여름의 가뭄을 고려한다면 보수성과 유기질이 풍부한 점질 양토가 좋다.

물, 거름주기
물주기) 건조한 것을 싫어하므로 2~3일에 한 번씩 물을 준다.
거름주기) 정식전에 밑거름으로 퇴비를 넣고 10a당 50kg 정도의 복합비료를 사용하여 토양과 잘 섞이도록 로타리를 치고 표면을 고른다.

질병
관련질병) 노균병
질병증상) 아랫잎부터 황록색의 병반이 생기고 잎 뒷면에는 희색곰팡이가 생긴다.
질병치료법) 예방을 위하여 정식후 살균제를 몇차례 뿌려준다.


4학년3반3번 김사민
null
null


이전글 1-1반 박종열 봉선화꽃
다음글 1-3 조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