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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기 요령과 문학 상식
작성자 괴산삼보초등학교 등록일 10.08.09 조회수 93
글짓기 요령과 문학 상식
 
 1.산문은
 남들이 경험할수 없는 특별한 '사건'이 들어 있어야 하며 자칫하면 주장하는 글이 되거나 설명문으로 흐르기 쉽답니다.
 
 2.동시는
 1)의성어나 의태어를 두곳이상 넣고,
 2)가능하면 각연의 글자수를 맞출 것
 3)반복하는 구절을 두군데 이상 넣을 것.
 4)재미있는 표현을 꼭 넣을 것.
 
 3.독서감상문은
 1)생활 주변의 이야기를 잘 활용해야하며,
 2)대화글을 많이 사용하고,
 3)줄거리는 쓰지 않고 "느낌 + 생각"만으로 써야 함.
 4)줄거리 + 느낌이나 생각식으로 쓰는 것은 흘러간 지도법임.
 
 4.일기는
 1)기록성 + 문장력 신장에 있으며
 2)일기는 언제나 어디서나 가능하며, 꼭 일기장이 아니라도 생각날때
 쓰도록 지도하고 종이에 적은 것을 일기장에 붙이도록함.
 
 5.기행문은
 1)현재형 문장으로 나타내야하며,
 2)시제는 과거형이 아니라 여행을 하는 현재 시점으로 쓰야함.
 
 6.원고지 매수는
 1)각학년 숫자와 같은게 기준인데,
 2)1학년은 1매(2매), 2는 2, 3학년은 3, 4는 4,5학년은 5, 6학년은 6매로
 
 7.원고지 사용법은
 산문은 첫칸은 띄어야 하며 동시 경우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은 두칸이나 세칸을 띄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산문처럼 첫칸만 띄운답니다.
 
 8. 문학에서 상식,
 1)앰뷸런스가 표준어이며 사루비아는 샐비어가 표준임.
 2)제사상에서, 대추는 자손 번영을 기원하며, 밤은 영원함을 추구하고,
 감(곶감)은 감나무는 그냥두면 고엽나무가 되기에 접을 붙여서 잘 길러야 하듯이 자손을 잘 길러 라는 뜻임.
 
 3)인생을 부평초와 비교하는데 부평초는 개구리밥임.
 4)잉꼬는 일본식 발음이며 앵무새가 표준어임.
 5)장본인은 잘못한 사람, 주인공은 착한일 한 사람.
 6)내가 글을 써며 교만을 부리는데 이것을 文敖(문오)라하며 글속에 나타 나는 교만으로 글쟁이는 용서가 된다고 함.
 
 7)프로와 퍼센트 모두 표준어 임.
 8)우유갑은 물건을 넣어두는 성냥 갑 같은 뜻이며, 우유곽은 제주도 사투리임.
 
 9)문장에서 .(온점) 표기는 이헐게 함이 표준임.
 예) 2006. 7. 3.(수)
 글을 쓰고 온점을 찍는 경우.
 예) 옮김. 잘 함. 이렇게 어정쩡해도 점을 찍어야 함.
 
 10)가든지 오든지가 표준어
 11)설거지가 표준어
 12)육계장은 틀리며 육개장이 표준어(개는 닭게가 아니고 잘게 찟는 개임)
 
 13)3복 더위의 설정은 양력 기준인데,
 
 초복은 하지 지나 3번째 庚(경)날이며
 중복은 하지 지나 4번째 庚(경)날이며
 말복은 입추 다음날 임.
 그래서 중복과 말복의 길이가 10-20여일 왔다 갔다함.
 복날 伏은 사람과 개가 만나는 날이 아니고, 가을로 갈려다 너무 떠거워
 엎드림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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