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36-7991 http://school.cbe.go.kr/sambo-e | 구강검사 및 소변검사 안내 | |
학생 소변검사에 대한 안내입니다. 1. 검사 날짜 | 7월 21일 ~ 7월 22일 | 2. 검사 대상 | 전교생 | 3. 검사 비용 | 무료 (학교에서 지급) | 4. 검사 목적 | 신장병과 당뇨병 등 우리 몸의 이상 신호를 알아내기 위해서입니다. | 5. 검사기관 / 방법 | 푸른병원에서 본교에 방문하여 검사함/스틱에 소변을 묻혀 검사 | 6. 검사 시 주의사항 1) 검사 전일 지나치게 많은 야채나 과일, 비타민 C를 먹지 않도록 합니다.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생리 중인 학생은 담임(보건)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립니다. | 7. 검사 결과 처리 | - 이상이 나타나면 가정통신문을 보냅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 - 이상이 없는 경우 따로 통신문을 발송하지 않습니다. |
종목 |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 | 요당 | 소변검사에서 당이 나오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신장은 혈액 속의 당을 소변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작용하지만, 혈당이 한도를 넘게 되면 소변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소변에서 당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다 당뇨병은 아닙니다. | 요단백 | 소변 속의 단백질의 유무와 그 양을 조사합니다. 양성일 때는 신장이나 방광, 요도의 병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운동 후에는 정상에서도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요잠혈 | 소변 속에 피(적혈구)가 섞여 있는지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피가 많이 섞여 있으면 소변은 붉은 포도주색이 되며 이는 출혈성 방광염이나 요로 결석 등의 경우에 볼 수 있습니다. 심한 운동이나 스트레스 후에는 정상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힘듭니다. * 자각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만성신장염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각증상이 나타나서 전문의를 찾을 때는 신장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약물 요법이나 식이요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고 투석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성신부전은 투석이나 이식 등의 치료 외에 약물 요법만으로는 치료할 수 없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약물 요법, 식이요법 및 기타 보조적인 방법으로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2021. 7. 5. 삼 보 초 등 학 교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