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호) 머릿니 예방 안내문 |
|||||
---|---|---|---|---|---|
작성자 | 김태은 | 등록일 | 18.09.20 | 조회수 | 114 |
첨부파일 |
|
||||
학부모님께! 최근 일부 어린이에게 머릿니와 서캐가 발견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머릿니 예방에 대한 안내를 드리니 개인위생에 힘써 주시기 바라오며, 하교 후 머릿속을 꼭 확인해 주세요.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수시로 검사하여 확산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1. 머릿니 머릿니는 몸길이가 6mm 이하의 날개 없는 작은 곤충으로 주로 사람의 머리에 기생하며 생활합니다. 모자, 머리빗 등 신체에 직접 접하는 물건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에서 쉽게 전파됩니다. 머릿니가 발생하게 되면 가렵고 피부에 상처를 내며,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 증상 머릿니에 감염된 어린이는 가려움증과 머리에서 무엇이 기어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 대부분은 별 증상이 없기도 합니다. 머릿니 그 자체가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가려움증 때문에 자주 긁으면 세균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특징 머릿니는 크기가 깨알만 하고 빛을 피해 다니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머릿니가 까놓은 알(서캐)의 발견으로 머릿니 감염을 알 수 있습니다. 알(서캐)은 색이 하얗고 작고 둥글며 머리카락 옆에 붙어 있습니다. 알은 머리카락에 아주 단단히 붙어 있어서 머리를 감겨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알은 밝은 햇빛 밑에서나 돋보기로 보면 잘 보입니다.
4. 예방대책 및 치료법 1) 머리를 짧게 하고 자주 감고 청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5) 약은 알(서캐)까지 죽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알은 손이나 참빗으로 일일이 제거해야 합니다. 6) 머릿니와 알을 모두 없애면 최근 사용한 옷과 침구, 수건 및 베개 등 신체 접촉 물건을 철저히 삶거나 세탁합니다. 7) 가족전체가 감염됨으로 가족 모두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2018. 9. 20. 삼 보 초 등 학 교 장 |
이전글 | 2018. 가을 현장체험학습비 집행 결과 |
---|---|
다음글 | (253호) 2018년 정시 3차(9월) 정보공시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