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안전생활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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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혜선 | 등록일 | 18.07.10 | 조회수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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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안전생활 삼보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즐거운 여름 방학을 위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신나게 놀기? 공부 열심히 하기? 체력 보충하기? 이런 것도 다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여름방학이 되려면 안전한 생활이 중요하겠죠! 저희는 여러분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집에서는 이렇게!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높은 곳에서 떨어짐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창문이나 방충망에 기대 있다가 떨어지면 매우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방충망 대부분이 창틀에서 쉽게 빠지는데다, 망도 종이처럼 쉽게 뜯어져 어린이들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창문 밖으로 물건을 던지거나 떨어뜨리면 안 됩니다. 최근 아파트에서 어린이들이 아령·벽돌 등을 던지거나 실수로 떨어뜨려 사람이 다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장난삼아 던진 물건이 위험한 흉기가 되고 심각한 범죄가 될 수 있음을 꼭 기억하세요! 두 번째 가스나 전기 화재 주의! 부모님이 계시지 않을 때 불을 사용하는 일이 절대 없어야 합니다. 평소 소화기 사용법을 꼭 기억하고 화재로 인한 대피 시 코와 입을 젖은 수건을 막은 채 낮은 자세로 대피해야 합니다.
또한 2012년 2월 5일부터 시행된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 8조에 의하면 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의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삼보초 어린이 여러분~ 우리 집에 소화기가 준비되어 있나요? 만약 없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려 꼭꼭꼭 준비해주세요~ 세 번째 야외에서는 이렇게! 야외에서 캠핑을 하거나 산행을 하게 될 때는 해충, 독충피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긴 팔, 긴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폭염 시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피하고 창이 넓은 모자를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또한 썬크림을 발라 화상을 예방하고 물을 준비해 탈수를 예방해야 합니다. 네 번째 도로에서는 이렇게! 도로를 건널 때에는 장난을 치며 건너면 안 됩니다. 또한 주정차 된 차 사이에서 갑자기 뛰어나오면 큰 사고가 나므로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확인 후 건너야 합니다.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탈 때는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사고가 나도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차량 탑승 시 카시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걷다가는 크게 다칠 수가 있으니 꼭 주의해주세요~
다섯 번째, 물놀이 안전생활 행복한 물놀이 안전수칙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수영 전 준비운동 필수! 둘째, 구명조끼 필수! 수영을 잘 한다고 구명조끼를 입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한 셋째, 다이빙NO! 깊은 곳에는 절대 가지 않습니다. 넷째, 물놀이를 할 때는 부모님과 꼭 함께 해야 되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게 되면 함부로 구조하지 말고 119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또한,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입술이 파래진다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고 바로 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여섯 번째, 학교폭력 예방 폭행 ․ 협박을 당했거나 왕따를 당한 경우에는 방학이라도 반드시 선생님, 또는 부모님께 먼저 알립니다. 장난이라도 지나치면 당한 쪽은 장난이 아닌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됩니다. 남의 물건을 장난으로 숨기거나 분실된 물건을 주워서 돌려주지 않는 것도 학교폭력에 해당됩니다. 일곱 번째, 유괴 예방 안전수칙 외출을 할 때는 부모님께 어디 가는지 정확히 이야기 합니다. 또한 모르는 사람이 주는 것은 함부로 받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큰 길로 다니고 낯선 사람을 절대로 따라가서도 안됩니다. 집에 혼자 있을 때에는 함부로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공원이나 테마파크에서는 어른이 지켜보는 범위 안에서만 놀아야 합니다. 만일 길을 잃어버리거나 보호자를 잃어버리게 된다면 주위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알려 찾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삼보초등학교 안전 도우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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