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능력개발평가 참여율 전국 국·공·사립학교의 초·중등·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2년 교원능력개발평가는 법령과 지침을 준수하여 안정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전북교육청 제외) 참여율은 학생 80.78%, 학부모 49.63%, 교원 91.21%로 집계되었으며, 2011년과 비교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원 모두 참여율이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학부모의 경우 2011년과 비교하여 4.04% 향상되었는데, 이는 단위학교에서 종이설문지 병행과 학부모컨설팅 위원을 구성하여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2012년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 경향 분석 2012년의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는 2011년과 비교하여 소폭 상승(학생 0.16, 학부모 0.09, 동료교원 0.05)하였습니다. 일반교사에 대한 동료교원평가 환산평균은 4.79, 학부모만족도조사는 4.24, 학생만족도조사는 4.01로 나타났습니다. 구분 | 학습지도 영역 | 생활지도 영역 | 수업준비 | 수업실행 | 평가 및 활용 | 개인생활 | 사회생활 | 학생만족도조사 | 4.10 | 4.04 | 4.01 | 3.91 | 4.10 | 학부모만족도조사 | 4.28 | 4.24 | 4.27 | 4.19 | 4.37 | 동료교원평가 | 4.80 | 4.79 | 4.77 | 4.78 | 4.82 |
또한 교장에 대한 동료교원평가 환산평균은 4.65, 학부모만족도조사는 4.02였으며, 교감의 경우 동료교원평가 4.67, 학부모만족도조사 4.02로 나타났습니다. ○ 2012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총평 2012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실시 결과, 2010년 및 2011년과 비교하여 구성원의 만족도와 참여율, 인식도가 모두 향상되었으며, 전면 시행 3년차로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단위학교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2010년부터 시행하는 과정에서 매년 현장 모니터링과 의견수렴, 구성원 대상 연수 및 홍보 강화 등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향후,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평가제로서 더욱 발전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 형식적인 평가와 결과 활용,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 부족 등의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3년 달라지는 교원능력개발평가 이해하기 | 2 | 전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따른 맞춤형연수 운영 성과 | | ○ 맞춤형연수 운영 현황 전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대부분의 교원은 평가지표별 맞춤형 자율연수를 이수하였으며, 우수한 교원은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를, 지원이 필요한 교원은 능력향상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 평가지표별 맞춤형 자율연수 운영 성과 ★ 교원능력개발평가에 참여한 대부분의 교원은 자신의 평가결과를 분석하여 자기계발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평가지표별 맞춤형 자율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 평가지표별 맞춤형 자율연수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연수활동(동료장학, 소집단 학습 등)을 장려하며, 이에 대한 연수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연수의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운영 성과 ★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 최상위의 교원은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를 실시하여 연수 또는 연구에 전념하여 재충전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 2012년에는 691명의 교원이 학습연구년 특별연수에 참여하였으며, 2013년에는 855여명의 교사가 학습연구년 특별연수에 참여하여 자기학습계획에 따라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능력향상연수의 운영 성과 ★ 전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따른 능력향상연수 대상자는 1,098명으로 장기능력향상연수 87명, 단기능력향상연수 1,011명이었으며, 장기능력향상연수 대상자 중 80명, 단기능력향상연수 대상자 중 1,008명이 연수를 완료하여, 능력향상연수 대상자의 99%가 능력향상연수를 이수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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