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과학의 힘!' 우리가 보여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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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괴산삼보초등학교 | 등록일 | 10.08.08 | 조회수 |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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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초등학교(교장 권영배)는 2008년 제54회 충북과학전람회에서 특상(1팀)과 우수상(2팀), 장려상(1팀)을 받는 등 어린이들의 과학 탐구활동이 뛰어나 괴산증평 교육계에 희소식을 안겨 주었다. 지난 주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특상을 받은 “낭중지추”팀의 어린이들이 그동안 연구해온 결과를 현장에서 보고하는 작품설명회를 가졌다.(사진 내용) 삼보초등학교에서는 8명의 아동이 4개의 팀을 이루어 과학전람회에 참가하여 4개 팀 모두 입상하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4명의 지도교사들과 어린이들이 3개월 이상을 함께 실험하고 연구하여 이룩한 쾌거이다. 화학 부문에서 특상을 거둔 ‘낭중지추’팀은 삼보초등학교 이종례 교사와 6학년 김예성, 신다랑 어린이들로 구성 되어 있다. ‘낭중지추’팀의 연구 주제는 “참숯과 황토가 물 속에서 반응하는 변화 현상에 대한 탐구”이다. ‘낭중지추’팀은 생활 속에서 다양한 용도로 숯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숯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다른 물질에 대한 탐구를 해보기로 하고 황토, 맥반석, 세라믹, 부레옥잠 등을 함께 사용해서 수질개선 효과를 알아볼 수 있는 BOD, COD, 색깔, PH 등을 측정·분석하여 자료화하고 이들 물질이 수질정화에 주는 효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낭중지추’팀의 연구는 환경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는 현실성을 반영한 좋은 주제로 충청북도를 대표하여 2008 전국과학전람회 화학 분야에 출전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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