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이선희
2016.12.01 14:26
채원이가 민선이도 칭찬해줬구나. 민선아, 기분좋겠다. 민선이가 친구들을 잘 도와주지. 남을 가르쳐줄 때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게 찬찬히 설명을 잘 하는 것 같더구나. 선생님 기질이 있어. 근데 머리를 예쁘게 만들어 주는 게 재미있나봐. 미용사가 되고 싶다네. 더 커가면서 꿈을 키워가겠지만 교사해도 좋아. 민선아. 민선이가 속도 넓고 인심도 후하지. 채원이가 민선이의 좋은 점을 잘 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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