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안녕하세요.

​ 저는 2020년 4학년 5반 담임을 맡게 된 이경선입니다. 

지금 비록 코로나로 인해 우리 아이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지만, 먼저 학부모님들의 귀한 아이들을 맡게 되었음을 기뻐하며 더욱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합니다.  처음 아이들 손을 잡고 등교하며 설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러 4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신 부모님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자녀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학교생활이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월 6일 우리반 친구들을 꼭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담임교사 이경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