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인물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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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동한 | 등록일 | 17.05.28 | 조회수 | 10 |
윤봉길 (윤우의) 독립 운동가 출생1908.6.21 충청남도 예산 사망1932.12.19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1932년 4월 29일 일왕의 생일날, 행사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 상하이파견군 대장 등을 즉사시키는 거사를 치르고 현장에서 체포되어 총살되었다. 매헌 윤봉길 의사는 1908년 6월 21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에서 부친 윤황공과 모친 김원상 여사 사이에 5남 2녀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11세때에는 덕산보통학교에 입학하셨다가 그 이듬해인 12세때 일제의 식민지 교육을 받지 않겠다고 스스로 자퇴하였습니다. 19세 되시던 해에는 농촌부흥운동을 전개 하셨습니다, 이러환 농촌 부흥운동을 애국 운동이라하여 일제의 탄압이 극심해져 국내에서 활동이 어렵게 되자 1930년 23세 되시던 해에 중국으로 맘명하셨습니다. 윤의사 나이 25세때인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해 홍구공원에서 개최한 일제의 천장절 겸 전승기념 축하식장을 폭파하시는 거사에 성공 하시고 윤의사는 즉시 체포되어 그해 5월25일 상해 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를 받으시고 동년 11월 18일 일본 대판 위술 형무소에 이감 되셨다가 한달 뒤인 12월 19일 금택 형무소 교외 삼소우 공병작업장에서 총살형으로 25세 일기로 순국 하셨습니다. 그후 13년이 지난 1945년 해방되고 광복회 회장이셨던 이강훈 선생이 1946년 일본으로 건너가 윤의사의 유해를 모셔다가 서울 효창공원에 국민장으로 안장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