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안녕하세요 저는 김세은 입니다 제가 오늘 도서실에서 책을 반납을해서 집에있는 정약용 책을 읽고 올리는 거에요.

조선 왕조가 시작된 지 400여 년이 지난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나라는 날로 어지러움이 더해 가고 있었습니다 대궐 에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당파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고을 수령들은 또 갖은 협잡으로 자기 배를 불리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리 뜯기고 저리 빼앗기고, 죽어나느니 불쌍한 백성들뿐이었습니다 이럴때, 청나라를 통해서 서양의 새로운 문명과 함께 천주교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서양의 과학 문명이나 천주교는 결코 우리에게 해로운 것이 아니었는데,  썩어 빠진 벼슬아치들은 이것마저도 당파 싸움에 이용하러 하였습니다  반대파를 몰아내기 위해 그들은 피비린내나는 천주교 박해 사건을 일으키곤 하였습니다 정 약용은 이렇듯 어지러운 세상을 살다 간 양심 있는 학자였습니다 그는 썩은 벼슬아치들에게 몰려귀양살이도 했지만, 오직 세상을 바로잡고 백성잡고 백성들을 편하게 살게 하기 위하여 글을 쓰고 백성을 다스렸던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