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 던 소풍 가는 날

버스타고 안성 팜 랜드로 갔다.

가서 동물 먹이도주고 내 손도 동물 한테 먹히고 재미있었다.

트랙터도 타고 팜 랜드를 한 바퀴를 돌았는 데 보기 보다 크고 모기보다 느려서 재미있었다.

그리고는 점심을 먹으러 가서 친구랑 떠들 면서 김밥도 먹고 친구들 몰래 치킨도 먹었다.

점심을 먹고나서 치즈를 만들러 가서 치즈도 만들어서 먹고 재미있었다.

그리고는 자유 시간에 예람이랑 기념품 가게에 가서 뭘 살까 고민 했는 데 내가 공룡을 골라서 같이샀다.

(선생님은 뭔지 아실 거예요 암남남남)

그리고는 다시 학교에 와서 해어지고 나는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 으로 갔는 데 옛날 엿 뽑 기에서 독 수리를 뽑았다.

이걸 언재 먹나???

끝      끝      끝

추신:  지금 5월 1일 일요일 오후 11시 9분 인데 에들 반 밖에 안 올렸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