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1. 목이 자주 마른 사람은 물통 가지고 다니기

2. 나만 알고 있는 이야기 1개 생각해오기-친구들에게 들려주려고요.

3. 차조심

쉬는 시간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에도 너무 자주 목이 마르다며 물을 마시러 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마 4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물 마신다는 핑계로 자리를 뜨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런 아이들의 경우는 물통을 준비해주시면 쉬는 시간에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일단 자리에 40분 앉아 있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학교 생활의 반은 적응 한 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화장실 역시 원하는 때는 언제든 보내고 있긴 하지만 가능하면 쉬는 시간을 이용하라고 지도 중입니다. 가정에서도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볼 일을 보는 것이 좋겠다고 지도 부탁드려요~